아, 진짜 사기 힘들다. 요즘 너무 핫한 뉴발 530. 공식홈페이지는 당연 품절이고, 홍대점, 강남점, 명동점에서 다 구경도 못했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뉴발란스 매장에서 사게 되었다.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밀리언 셀러 530. 움직임의 역동성을 표현하면서 과하지 않은 커브오버레이 패턴, 디테일이 특징인 뉴발란스 530은 다양한 색상이 있다.
뉴발 1906, 뉴발 530, 뉴발 990이 전시되어 있다.
드디어 매장에서 만났다. 진짜 큰 뉴발란스 매장(강남, 명동, 홍대)에도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없겠지? 하고.. 기대 없이 찾아간 구로 마리오아울렛 뉴발란스 매장 (마리오 아울렛 지하 1층)에서 만났다. 으앙~ 입고된 지 얼마 안 됐다고 했고, 색상은 한 가지뿐이었다. 내가 사고 싶었던 색이라 바로! 겟셋
뉴발란스 530은 10만 9천 원부터~14만 9천 원까지 가격대가 조금씩 다르다. 소재는 부드러운 편이고 얇아서 봄, 여름 운동화로 신기 너무 좋다
아주 약간 크게 나온 편이라 사람에 따라 5mm 정도 작게 신기도 한다. 나는 그냥 편하게 신고 싶어서 240 정사이즈를 주문했다.
가성비 좋고 어디든 어울리는 뉴발란스 530
신발이 무거우면 많이 걸으면 힘든데, 뉴발란스 530은 너무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앞에가 이렇게 구멍이 뚫려있어서 ㅎㅎ 신어도 시원한 뉴발란스 530 겨울에는 발 시릴 듯하다.
매쉬소재라서 여름운동화로 진짜 딱인 듯하다. 한 사이즈 줄여서 사도 되지만 너무 딱 맞게 신으면 앞에가 발에 닿아서 ㅎㅎ 금방 구멍 날 것 같은 느낌이다.
뉴발란스 530은 연예인들도 많이 신는 운동화인데, 그만큼 코디도 쉽고 스타일리시한 운동화이다. 뉴발란스 530을 신은 연예인 사진도 함께 첨부해본다.
뉴발란스를 사랑하는 김나영 530 이외에도 다양한 뉴발란스 운동화를 많이 신는다.
슬랙스, 스커트, 청바지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해도 신기 편한 뉴발란스 530! 어느 매장에서든 나에게 맞는 사이즈 발견하는 순간 사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공식홈페이지 아니면 매장에서 구입하는 편이다. 요즘 이미테이션도 너무 그럴싸하게 만들어져서..ㅠㅠ 이번에는 정식 뉴발란스 매장에서 내돈내산으로 구입했다. 5월인 지금부터 핫 여름까지 편하게 신기 좋은 뉴발란스 53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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