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디저트

[여의도 카페] 핫플 티에프티커피로스터즈 TFT 아이스버그 맛은?

by HanyBuny 2023. 6. 26.
반응형

사람이 바글바글 모여있던 곳, 저기 뭐야? 하고 보니 TFT 티에프티커피로스터스 카페였다. 힙한 냄새를 맡고, 안 먹어볼 수 없지~가게 입구부터 왠지 상수, 연남에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의 카페이다. 여의도 핫플 카페 후기 고고

TFT카페 입구

반응형

 

 

 


TFT티에프티커피로스터 

  • 주소: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7길 11, 잡지회관 1층,2층 . 샛강역 2번 출구에서 353m
  • 영업시간: 매일 07:00-19:00. 토요일 10:00-19:00  (일요일 정기휴무)
  • 전화: 0507-1377-1933

TFT카페 벽면

여의도 티에프티는 여의도 오피스 상권에 위치하며 커피와 스콘을 판매합니다. 
Task Force Team의 약자를 뜻하는 네이밍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각 부서의 직원이 모여 팀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말하는 사무적 용어에서 출발했습니다.

커피를 추출하는 사람과 제공받는 사람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공간을 채운다는 의미로
TFT COFFEE ROASTER는 모든 일하는 사람들의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직관적인 설명을 통해 스페셜티 문화에 높은 허들을 허물고, 모든 직장인들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데일리 스페셜티 카페를 지향합니다.


TFT메뉴

아메리카노는 하우스 블렌드인 ORTHODOX로 제공되는데 4,200원이다.이곳의 대표메뉴 시그니처는 아이스버그인데. TFT만의 아인슈페너라고 한다. 상하목장의 밀크쉐이크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특히 바로 내려주는 필터 커피는 4가지 원두 중에 선택해서 고를 수 있고, 디카페인, 락토프리우유, 귀리우유등 옵션으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혼자 들려본 곳이라 아이스버그 한잔을 주문했다. 아이스버그 가격은 6,000원. 가격은 보통인 편이다. 

원두와 컵 판매

TFT벽면에서 원두와 커피잔을 판매하고 있었다. 색깔 예쁘네~

TFT주방

오픈형주방으로 이렇게 커피 내리는 모습부터 음료 만드는 모습까지 주문하면서 볼 수 있다. 가게는 1,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주문하는 공간만 있고 협소한 편이다. 2층에 의자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매장은 작은 편이다. 한 사람 주문하고 있으면 다음 사람은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퓨퓨

TFT스콘

내가 갔을 때는 다른 빵은 없었고, 스콘만 있었다. 스콘만 파는 것 같기도 하고 ,, 고메버터 3,800원부터~ 피칸카라켈 4,900원까지 5가지 종류의 스콘이 있었다. 나는 밥을 방금 밥을 먹고 난 뒤기도 했고, 2층에 자리도 없었고해서 그냥 음료만 주문했다.

주문후 받은 벨

뭐야~ 종이도 너무 감성적이고 예쁘잖아! 스탬프 찍는 종이인데, 나는 자주 오지 못하는 곳이라~ 예뻐서 사진만! 10장 도장을 찍으면 아메리카노 한잔이 무료라고 한다. 웨이팅하는 동안 안쪽에 계단을 발견하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

2층으로 올라가는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 봤다. (당연히 자리 없음을 예상할 수 있었지만 ㅎㅎ 혹시나 모르니)

2층 실내

커다란 창이 있었고, 실내는 그냥 깔끔하게 의자만 있었다. 1층에 비해 좀 휑한 느낌?이었고, 커다란 창밖으로는 ㅎㅎ 안마방간판부터 ㅠㅠ 창밖의 풍경은 별로였다. 어쩔 수 없지만~ 2층 실내 자리가 꽉 차서 아래로 내려와 아이스버그가 나오길 기다렸다.

2층공간

2층 작은 공간에 로스팅룸이 있었다.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해서 크게 찍기는 어려웠음

아이스버그

TFT카페의 시그니처메뉴인 아이스버그! 부드러운 크림이 달콤했고, 아래에 있는 커피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맛이었다. 라떼크림 대신에 상하목장 밀크쉐이크가 올라가 있는 게 포인트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일반 아이슈페너보다 조금 더 단맛이 느껴졌다. 마치 쉑쉑 바닐라 쉐이크 맛처럼~ 당충전하고 싶은 날 먹어보기 좋은 맛이다. 

 

아무도 지원해주지 않으니 내돈 내산 내먹 솔직 후기

여의도에서 흔치 않은 감성의 힙한 카페 TFT.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고, 우유선택도 다양하게 가능함. 매장이 협소하지만, 점심시간에 줄 서서 커피 마시는 곳으로 시그니처 메뉴가 특별해서 가볼 만한 곳 재방문의사 있음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