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8111 [파주브런치] 파주 데이트하기 좋은 별장 같은 공간 811 오늘은 파주데이트하는 날이다. 일찍 만나서 파주에서 브런치 먹자~ 해서 가게 된 별장 같은 공간 811.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신난다~신나!! 공간 811 들어가는 길이 꼬불꼬불~ 어머 여기 막다른 곳 아냐? 오빠 산으로 가는 거야? 하는 순간 나오는 곳이다. 불안한 마음과 함께 가다 보면, 숨은 별장 같은 이곳 공간 811이 나온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된다. 주차장 여유롭고 넓다. (이렇게 산길에 주차가 없을 수가 없지). 이제 곧 꽃피는 봄이 오니 파주에서 봄데이트 할 때 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 파주 브런치, 문산 브런치를 찾다가 알게된 곳이라고 하는데! 어쩜 이렇게 잘 찾았어? 기특하다 기특해. 넓은 정원도 있고, 문 앞 공간도 너무 예쁘다. 다들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 나도 인생사.. 2023.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