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혼자 있는 시간과 대처법은?

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장 신경 쓰이고 마음 아픈 시간이 강아지를 혼자 두는 시간이 아닐까? 하지만 또 견주가 일을 해야 사랑하는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이 되니, 반려견이 혼자 있는 시간은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강아지는 사람과 동물과의 관계를 맺으며 함께 살아가는 무리생활 동물이라서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불안해하거나 외로움을 심하게 느낄 수 있다.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를 바탕으로 강아지가 평균 혼자 있는 시간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KB경영연구소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의하면 반려견이 집에 혼자있는 시간은 하루 평균 5시간 40분으로 2018년 하루 평균 6시간 3분보다 감소했다.

반려동물이 집에 혼자 있는 시간과 조치

혼자 있는 반려견을 위해 72.8%는 반려동물 양육용 전자제춤을 활용하거나, 반려동물 위탁시설에 맡기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었다.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조치

집을 비울 때는 TV나 조명 켜놓기, 자동 먹이공급장치 설치하기, 냉/난방 가동하기,CCTV 설치하기, 사물인터넷 기반 가전제품이용하기를 이용하였다.

귀여운 강아지들의 단체사진

반려견 전문가에 따르면 성견은 보통 4-6시간, 아기강아지의 경우는 2시간까지는 혼자 있어도 정서적으로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그래도 반려견은 견주와 함께일 때 가장 행복하니, 직장이나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견주가 세상의 전부인 반려견을 오랜 시간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댕댕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