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캔쿠키] 우리밀로 만든 마들렌을 먹으며 착한 소비해요 (어린이 간식, 답례품 추천)

 

wecan 우리밀 마들렌

말가루 매니아 빵순이인 나는 주기적으로 간식을 시켜 먹는데, 한동안 소금빵에 빠져지 내다가 ㅎㅎ 이번에는 마들렌으로~ 우연하게 발견한 100% 우리밀과 국산 버터, 유정란 등 국산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고품격 베이커리인 위캔쿠키를 찾았다.

위갠쿠키의 브랜드 스토리

위캔쿠키는 사회복지 법인이라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서비스인 쿠키사업을 하는 곳이라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애인들의 성공적인 자립에 사용된다고 한다. 이게 일석이조 아닐까? 먹으면서도 왠지 사회에 보탬이 되는 것 같아 기분 좋아짐~

위캔쿠키의 투명한 재료 소개

모든 재료를 국산을 사용한다고 하니, 어린이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다. 

내가 구매한 것은 마들렌으로 총 3가지 종류 레몬 마들렌, 홍차 마들렌, 초코 마들렌을 구매했다. 마들렌 가격도 너무 착하다 개당 1,000원!!

최소 주문량은 5개씩 주문가능한데, 레몬 7개, 홍차 7개, 초코 16개 총 30개를 주문했다. 왠지 초코맛이 가장 진하고 맛있을 것 같앙!!

위캔쿠키 공식홈페이지 레몬 마들렌

위캔쿠키 공식홈페이지 홍차 마들렌

위캔쿠키 공식홈페이지 초코 마들렌

배송은 3일 정도 걸렸고,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일주일이다. 내가 받고 유통기한을 보니 4일 남아있었다. 이걸 못 보고 좀 많이 시켰네 ㅎㅎ 덕분에 친구랑도 회사동료와도 나눠먹고, 매일 복용했다. 꿀꿀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7일임!!

오늘의 디저트~ 위캔 마들렌 삼총사

용량은 20g이고, 95kcal이다. 뭐 마들렌이 다 그렇지... 맛있으면 0kcal.라고 최면을 걸어본다.

위갠 마들렌을 잘라보았다

개인적으로 나는 너무 기름진 맛이 아니라 좋았다. 왠지 조금이라도 살이 덜 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내가 먹은 세 가지 맛 중에서 초코맛이 가장 맛있었다. 진한 초코의 맛이 아메리카노와 너무 잘 어울렸다. 그다음은 레몬, 다음이 홍자~ 이건 뭐 개인의 취향이니깐 ㅎㅎ 내 친구는 레몬이 제일 맛있었다고 했다! 

위캔쿠키 마들렌은 맛도 좋지만, 우리밀과 국산재료를 사용해 위생적인 공정 과정을 거쳐 만든 쿠키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 인증업체로 원재료 선정도 철저하게 공정 과정도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일반 시중에 파는 마들렌보다 더 믿음이 간다~특히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하나씩 먹기에도 좋은 것 같고, 가볍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아무도 지원해주지 않으니 내돈내산 솔직후기

100% 우리밀과 국산재료로 만드는 위캔쿠키!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법인 위캔에서 만든 거라 맛있게 먹으면서도 착한 소비를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 나는 초코맛 마들렌이 제일 맛있었다. 개별포장 되어있고, 달달한 베이커리인데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아서 아쉬웠지만, 방부제 넣지 않은 거라 생각하고 빨리 먹어치워야지!! 재구매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