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들이 줄지어 들어가는 이곳은 바로 안국에 있는 투티에 플래그십 스토어(TOUT Y EST FLAGSHIP STORE)였다. 와 안국 핫플이구나~ 빨리 들어가보자! TOUT Y EST는 대량생산 안 하는 가방이라 구매하기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그런 투디에가 삼청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한다. 투티에 가방은 가격대도 저렴하고 고급지고 심플한 편이라 2-30만 원대에 2030 여자선물하기에도 딱 좋을 것 같다.
투티에 TOUT Y EST FLAGSHIP STORE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52
- 영업시간: 화-일 12:00-21:00 (월요일 정기휴무)
- 주차: 경복궁 및 국립현대미술관 이용
오랫동안 한결같은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는
TOUT Y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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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디에 입구부터 유럽 호텔 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급스럽고 기분이 좋았다. 안에 내부도 호텔로비같은 느낌이 있다.
예뽀라~ 이런 감각적인 진열대 위에 포멀백과 로케백이 진열되어 있었다.
카드지갑의 종류도 색깔별 재질별로 다양하게 있다.
1층에 있던 로케백 카라멜 색상 그리고 로케백 화이트 색상도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때는 없었다. 아무래도 하얀 가방은 여름에는 예쁘긴 하지만, 검정 볼펜이라도 묻는 날에는.. 흑흑! 내가 매장에서 구경하는 동안에 SAC LOQUET MINI백이 두 개나 팔렸다.
가격은 미니는 278,000원 스몰은 348,000원이었다.
로케백은 지퍼를 고정하는 슬라이딩 락장식이 특이했고, 지퍼 장식에 로고각인이 되어 있었다.
매장에서 보니 포멜백도 예뻐보였다. 숄더와 토트가 가능한 가방이라서 좋았거, 파이프 마개 장식에 양쪽 로고가 각인되어 있다.
가방의 무게는 약 700g이고 가격은 388.000원이다. 이제 곧 여름이라 그런가 밝은 색상의 가방에 자꾸 시선이 갔다. 나는 블랙마니아인데..
SAC PAUMELL, LOQUET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예쁜 가방이 꽃과 함께~
SAC FLAMME 테이블 위엔느 플람백이 종류별로 있었다. 이 가방은 숄더와 크로스 착용이 가능한 스타일이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다. 가격은 388.000원이다.
플람백뿐만 아니라 투티에 가방은 이렇게 옆면 장식이 예쁜 것 같았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이 난다.
삼청동 안국에서 쇼핑할만한 곳 투티에 TOUT Y EST FLAGSHIP STORE. 고급스럽고 앤티크 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가방을 들어볼 수도 있어서 좋았다. 요즘 핫한 2030 여자 가방인 투티에!! 뭐든지 가서 직접 보고 사는 게 실패도 없으니 투티에 가방 사려면, 삼청동 나들이할 겸 직접 플래그십 스토어 가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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