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올영 인기 타입넘버 91 핸드크림 솔직 후기 (향, 수분감, 잔여감)

손에 핸드크림은 이제 필수! 예전에 어려서는 건조함을 몰랐는데, 이젠 손 씻고 나서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손이 찢어지는 느낌이 ㅠㅠ 그래서 유명한 핸드크림은 거의 다 써본 듯하다. 이번에 새로 써본 타입넘버 핸드크림. 올리브영에서 이미 핫한 핸드크림이라고 하는데, 나는 타입 넘버 91번 핸드크림을 친구가 사줘서 써봤는데, 솔직 후기 고고

타입넘버 핸드크림

타입넘버핸드크림은 최근에 유명 유튜버들이 모두 추천했다고 하는데, 뭔가 패키지 자체가 고급스럽고 깔끔했다. 내가 선물 받아서 써본 향은 넘버 91이다.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로즈향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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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넘버 91

타입 넘버 91은 푸른 달빛에 물든 아무도 없는 고요한 비밀정원에 풍성하게 피어있는 매혹적인 로즈향. 바르자마자 퍼져오는 센슈얼 한 로즈의 향, 시간이 지날수록 머스크의 따스함이 깊은 여운을 남기며 조화롭게 알싸하고 매혹적인 향을 만들어 낸다. 은은하지만 신비롭게 시간이 지날수록 잔향이 남아 본연의 살냄새와 섞여 나만의 향이 완성된다. 

핸드크림 추천 타입 넘버 91

패키지도 장미장미하네~ 용량은 40ml이라서 록시땅 미니보다는 약간 크고, 이솝보다는 작은 사이즈이다. 가지고 다니기 적당하나, 미니가방에는 조금 클 듯하다. 

타입넘버 핸드크림

91번이 가장 인기가 많은 향이라고 해서 가끔 기획세트로 작은 사이즈와 함께 판매된다고 한다. 나는 단품이었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도 있으면 좋을 듯) 올리브영에서 핸드크림 핸드워시로 유명한 타입넘버 핸드크림은 보습도 중요하지만 향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이왕이면 손에 발랐을 때 향이 좋으면 좋으니깐 ^^

타입넘버 핸드크림

바르는 순간 장미의 향이 퍼진다. 향지속력도 꽤 좋은 것 같고, 싸구려 장미향이 아니라 진짜 장미향의 은은함이 느껴지는 향이다. 그리고 살짝 머스크 향도 함께 어우러져서 좋았다.(개인적으로 머스크향을 좋아함) 잔향도 나름 매력적이었음. 

핸드크림 잔여감 거의 없었고, 빠르게 흡수되는 편이었다. 끈끈함이나 미끈거림 없었다. 그리고 수분감도 적당히 좋았다. 약간 로즈 머스크 향이라서 고급스러운 향의 느낌이 났다.

타임넘버 홈페이지 속 91 핸드크림

예전에 핸드크림은 록시땅 말고는 쓸게 없었는데, 요즘에는 다양한 핸드크림이 나와서 너무 좋은 것 같다. 헤헤~

 

아무도 지원해주지 않으니 솔직 후기

올리브영 인기템 타입 넘버 핸드크림 그중에서도 베스트 인기 핸드크림인 넘버 91. 로즈 머스크향이 고급스럽고 좋았고, 수분감 좋고 잔여감도 없어서 좋았다. 잔향도 괜찮은 편. 가격대비 가성비도 좋은 것 같음. 조금 작은 사이즈 나오면 좋겠다. 다음에 올리브영에서 다른 향도 도전해보고 싶음. 내돈내산 재구매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