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도 캠핑용 의자를 주지만 각도조절도 없고, 조그맣고, 머리 받침이 없어서 너무 불편했다. 아주 편한 캠핑용 의자가 없을까? 하다가 구매하게 된 라임 캠핑의자 1+1 내 돈내산 후기를 시작해 본다.
색상은 전체 검정과 베이지 두 가지이다. 종류는 2가지인데, 나는 4간 조절이 가능한 커피 베이지색을 주문했다. 4단 조절이 가능하면 29,000원이 추가돼서 가격은 108,800원이다.
의자가 3일 정도만에 배송됐고, 처음에는 한강에~ 두 번째에는 반려견 공원에서 펼쳐봤다. 캠핑용 의자 라임 스포츠 의자는 분리가 되는 발받침대가 있어서 쉴 때는 발까지 올려서 누워서 쉴 수 있고, 테이블에 앉아서 있어야 할 때는 발 받침대를 분리할 수 있다.
아래에 체결봉을 위로 잡아 뽑으면 분리가 된다.
라임스포츠 리클라이너 캠핑 체어는 6대 핵심 장점이 있다고 했다. 그 장점 6가지는 아래와 같은데~ 내가 직접 써보고 장점이 맞는지 확인해 봤다.
- 견고한 내구성
- 쉬운 탈부착 각도조절
- 높은 휴대성
- 안정된 지지
- 다양한 편의성
- 다용도 변신
라임스포츠 캠핑용 의자 사용해보고 느낀 장점
내가 생각하는 라임 스포츠 의자의 장점은 우선 거의 160도 정도로 눕혀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길이가 총 165cm 정도라서 거의 침대와 같이 편안하게 누울 수 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리클라이너용과 테이블용으로 쓸 수 있어서, 발받침이 탈부착이 가능해서 침대용 의자로도, 캠핑용 의자로도 편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컵홀더와 사이드포켓이 있어서 간단히 나올 경우에는 테이블이 필요 없다. 텀블러가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의자만 있으면 된다. 의자 옆으로 사이드포켓도 있어서 간단한 파우치나 지갑을 넣을 수 있다.
사이드포켓도 꽤 크기가 큰 편이다. 지갑과 팩트, 립스틱, 차키, 강아지 간식까지 넣을 수 있다.
라임의자는 베개가 탈착으로 붙어있어서, 머리받치기에도 너무 좋다. 의자는 130kg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나 두 명 올라가도 되네? 깔깔! 원단 재질은 고밀도 600D 옥스퍼드 원단이라고 하는데, 음~ 이스트백 재질이라고 해야 할까? ㅎㅎ 조금 더 두꺼운 느낌이긴 하지만, 아무튼 그런 재질이다. 아무래도 내가 산 색상은 밝은 색상이라서 흙이나 커피가 묻었을 때 티가 나긴 한다. 그리고 주문할 때는 커피 베이지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예쁜 베이지 색은 아니다. 조금 아쉬움!! 그래도 산과 바다에 가서 펼칠 거라~ 베이지색으로 주문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벗겨서 빨 수도 있다고 하니깐~~!!
캠핑의자 라임은 쉽게 접고 펴진다. 여자 혼자서 하기에도 무리가 없으나, 한 가지 단점은 무게가 좀 무겁다! 아무래도 의자가 견고하고 크기가 있다 보니 무게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가방을 넣는 검정 가방이 좀 연약하다. 파우치 재봉 부분이 좀~ 약한 편인데. 판매자님께서 언제든지 파우치는 다시 보내준다고 한다!!
한강에서 캠핑의자 펼치고 강아지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등받이 조절 되는 라임의자!! 편해서 강아지들도 좋아한다
아무도 지원해주지 않으니 내돈 내산 솔직후기
캠핑용 의자 중에 4단으로 의자가 조절되며, 160도 정도로 기울어져서 누울 수 있는 의자!! 라임 캠핑의자! 의자만 있으면, 돗자리며 텐트가 필요 없다. 거의 간이침대 같은 느낌. 가격도 1+1에 108,000원 정도로 가성비 좋은 편. 발받침이 탈부착 가능해서 침대로도 의자로도 쓸 수 있으며, 목베개까지 있어서 살랑살랑 바람 부는 날 낮잠도 가능함. 컵홀더와 수납함도 있음. 단점은 베이지 색깔이 조금 안 예쁜 베이지라는 점! 의자가 견고한 만큼 무겁다는 점, 의자를 넣는 파우치의 재봉 부분이 좀 약하다는 점말고는 완벽함. 참고로 파우치는 재배송 가능하다고 함. 캠핑용 의자 라임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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