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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신도림/ 도림 맛집] 도림 186 깐풍기 쟁반짜장 재방문 후기

by HanyBuny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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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중식 최고 맛집 도림 186 지난번에 갔을 때 바삭 탕수육과 차돌짬뽕 먹느라, 깐풍기와 쟁반짜장을 먹지 못해서, 이번에는 쟁반짜장을 뿌시러 다녀왔다. 신도림 중식맛집 신도림 점심,저녁 메뉴로 추천하는 도림 186. 과연 쟁반짜장과 깐풍기도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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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영등포구 도영로 44, 신도림역 2번출구 707m (주차장 없음)
  • 영업시간: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매주 화요일 휴무
  • 전화: 02-833-2183

나는 평일 5시 30분에 방문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었는데, 평일 5시 30분에 가니 웨이팅이 없었다. 바로 입장!!

도림 186 외관

오~ 여름 한정메뉴로 냉짬뽕도 판매하는구나! 가격은 10,000원이다. 여름에 먹기 좋을 듯하다. 

도림 186 매장 내

매장 내 테이블은 6-7 테이블정도이고, 주말 점심, 저녁시간에 오면 웨이팅 당연 있다. 신도림, 도림동 인기 있는 맛집! 배민 배달도 가능한 것 같고, 포장 주문도 가능하다. 찾아보니 도림 186 쿠팡이츠에서 배달 1위이다. 그래서 그런지 도림 186 매장 앞은 오토바이로 늘 붐빈다. 

도림 186

창가 바 자리까지 합쳐서 6-7테이블 정도 된다. 매장은 조그만 편이고, 메뉴 자체가 중식이라 회전율은 좋지 않은 편이다. 
지난번에 먹었던 바삭 탕수육과 차돌짬뽕 멘보샤가 너무 맛있었어서~ 이번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보러 왔다.
탕수육과 멘보샤 맛이 궁금하다면~ 아래 후기 참고!!
우리가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깐풍기 23,000원 매콤 쟁반짜장 18,000원(2인분)이다. 쟁반짜장이 2인기준이라 남을 거라 예상했지만, 그래도 깐풍기를 안 시킬 수 없었다. 헷
도림 186은 팔보채부터 양장피, 중새우요리, 유린기 등 다양한 요리류도 팔고,식사류로는 모둠해물덮밥, 잡채밥, 마라탕면 등 다양한 식사메뉴도 있다. 

도림 186

기본 찬으로는 단무지와 자차이가 나온다. 저 자차이(짜사이)가 아주 맛있다. 한번 더 먹게 되는 그런 맛!! 어찌 만드는지 궁금하다. 깐풍기와 쟁반짜장 중에 먼저 깐풍기가 나왔다. 두근두근

깐풍기

비주얼부터 너무 맛있어 보인다. 으흐흐  도림 186 깐풍기는 닭다리살을 튀겨 고추 마늘 소스에 매콤하게 볶아낸 요리라고한다. 

도림 186 깐풍기

역시 맛있다. 매콤하면서 바삭한 깐풍기. 유명한 탕수육도 맛있더니~ 깐풍기도 너무 맛있었다. 탕수육과 깐풍기 둘 중에 뭐가 더 맛있어?라고 하면.. 하~ 번갈아가면서 시켜 먹고 싶은 맛이다. 깐풍기의 매콤 바삭한 맛에 반하고 있는 사이에 도림 186의 대표메뉴인 매콤 쟁반 짜장이 나왔다.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 매콤하게 볶아낸 짜장인데, 받자마자 비주얼에 감탄했다.

매콤 쟁반 짜장
윤기가 좌르르르~

도림 186의 일반 짜장면은 매콤한 맛이 아니었는데, 쟁반 짜장은 약간 매콤한 맛이라서 느끼한 느낌이 전혀 없었다. 튀긴 감자와 오징어 새우 등이 들어있었다. 

아름다운 투샷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깐풍기와 매콤 쟁반짜장의 비주얼이 너무 아름답다. 거기에 짜사이까지 찐맛집이다. 

 
지난 번에 먹었던 바삭 탕수육과 차돌짬뽕 도림 186 멘보샤 맛이 궁금하다면? 아래 생생 후기 참고
https://hanybuny.tistory.com/59

 

[신도림/도림동 맛집] 도림 186 : 탕수육 멘보샤 맛집/  재방문의사는?

신도림 맛집, 도림동 맛집으로 유명한 도림 186 앞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줄 서있다. 바삭 탕수육과 차돌짬뽕 얼마나 맛있을까? 하다가 드디어 오늘 가봤다! 탕수육 30년 섭취 인생 도림 186에서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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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지원해주지 않으니 내돈 내먹솔직 후기

영등포 중식 맛집, 구로 신도림 중식 맛집 도림 186. 이미 배민이나 쿠팡이츠에서 배달 1위 하는 도림 186. 유명한 곳에는 다 이유가 있음. 탕수육, 차돌짬뽕, 깐풍기, 쟁반짜장, 멘보샤까지 먹어봤는데, 그저 그런 메뉴가 없음. 다 너무 맛있음. 특히 쟁반 짜장과 탕수육은 인생 맛집일 정도.나는 찍먹파인데도 도림 186 탕수육은 부먹인데도 너무 맛있다. 영등포, 구로 맛집인 도림 186의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주말이나 식사시간에 가면 너무 웨이팅이 있다는 점. 지난번에는 배고픔에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다른 곳을 갔다 흑흑. 매장이 조금 더 넓어졌으면 좋겠음. 재방문의사 무조건 무조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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