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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프랑스과자] 프랑스 여행 선물 추천 veritable LU petit ecolier 초콜릿 비스켓

by HanyBuny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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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프랑스 여행 다녀와서 선물로 준 초콜릿 과자 veritable LU petit ecolier 초콜릿 후기를 써봐야지!! 과자 박스도 너무 예뻤는데, 과연 맛도 있을까? 프랑스 출장 뿐만아니라, 미국 출장 선물로도 많이 사온다는 루 초콜릿 비스켓 맛이 궁금하다.

루 다크 초콜릿 비스켓

바삭바삭한 작은 LU 버터의 단순함과 섬세함이 맛있는 다크 초콜릿 바와 결합되어 순수한 코코아 버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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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초콜릿 쿠키는 한 박스에 2개

박스를 열어보니, 한 박스에 2개가 들어있다. 그리고 한 봉지에 6개의 과자가 들어있어서, 양은 적당한 편이다. 프랑스에  LU라는 회사는 1846년부터 다양한 과자를 만드는 곳인 것 같다. 

칼로리 정보

veritable은 영어 단어이면서, 프랑스 단어이기도 하나보다. '진정한, 진짜의' 뜻으로 맛이 더 궁금해 졌다. 내가 선물 받은 과자는 chocolat noir - pur beurre de cacao 순수한 퓨어 카카오 버터의 맛이다. 

과자 모습

프랑스판 빈츠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내가 너무 막 가져왔는지 조금 깨져 있었다 ㅠ ㅋㅋ 부스러기들의 자연스러움이란 ㅎㅎ 과자 박스 자체도 두껍지 않아서, 살살 다루지 않으면? 아니면 보관할 때도 잘 깨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맛만 있으면 되니깐 ㅎㅎ 한 봉지 않에 6개의 과자가 들었고, 꽤 톡톡한 두께이다. 

그림의 디테일

프랑스 과자는 그림의 디테일도 조각상 같네! 계절이 6월이라 그런지, 만지기만해도 초콜릿에 지문이 남았다 ㅋㅋ 그만큼 부드러운 맛의 초콜릿인가보다! 직사각형 모양에 주변에 레이스처럼 되어있다.

과자 뒷모습

뒷모습은 다이제 과자처럼 비스킷 쿠키 모양으로 되어있다. 프랑스 여행, 출장 선물로 좋은 LU 초콜릿 과자의 맛은?

우아~ 너무 맛있다. 우선 빈츠 다이제보다 더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고, 초콜릿도 고급진 초코의 맛이며 비스켓도 고급 비스켓의 부드러운 맛이다. 초콜릿과 비스켓의 어우러짐도 좋았고, 입 안에서 따로노는 싸구려 초콜릿의 맛이 절대 아니다. 버터향과 함께 사르르 녹는 진한 초코의 맛이 자꾸만 먹게 되는 맛이었다.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서도 판매하나 찾아보았다.

LU과자 직구

루 다크 초콜릿 비스켓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직구로만 판매했고, 한개에 7,700원인데, 배송비가 9,900원... 허허! 그냥 또 누가 여행가서 사다주면 좋겠다~ 아니면 내가 프랑스여행가서 사먹으면 제일 좋고 헤헤!  프랑스나 미국 출장, 여행가서 사오기 좋은 간단한 선물 LU petit ecolier 과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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