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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보습/진정 팩] 라라츄 이지찹 밴드 마스크팩 내돈 내산 솔직후기

by HanyBuny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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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도 피부관리 유튜브에서도 피부 노화 관리, 피부 진정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분케어, 수분감 유지라고 하던데, 그래서 오늘은 친구의 추천을 받아 구입한 라라츄 이지찹 밴드 마스크팩을 구매해 보고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라라추 이지찹 밴드 마스크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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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 쓰는 마스크팩은 처음이다. 요즘 새로 나온 스킨케어템으로 롱패드로 생겼고, 길쭉해서 얼굴이나 목 바디에 원하는 부위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꼭 얼굴모양으로 생기지 않아서 내가 원하는 곳에 붙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구매하고 온 구성품을 보니 귀엽게 스티커가 들어서 왔다. 팩 통에 붙여서 만드는 건가? 싶다. 나는 핸드폰 투명케이스에 붙였다 흐흐

라라츄 팩

연보라색으로 된 케이스에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여기 씰링에 사용 방법이 적혀 있고, 위에는 집게가 있다. 여기 씰링을 열면 안에는 누름판이 나온다.

라라츄 마스크팩

뽑아서 쓰는 타이이라서 뚜껑을 열면 열어보면 앰플이 넉넉하게 들어있다. 여분의 에센스 성분도 촉촉하게 들어있어서 마르지 않을 것 같다. 라라츄 마스크 팩은 피부보호, 진정 그리고 장벽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엑소시카 침투케어로 입자감이 작아 피부에 더 빠르게 흡수된다고 한다. 

라라츄 팩

순면 원단을 사용한다는 라라츄팩은 한 장에도 앰플이 가득하게 들어있고, 약간 신축성? 탄력성이 있는 재질이다. 약간 거즈처럼 된 디자인이고 나는 냉장고에 보관해서 사용하는데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열감 있는 얼굴에 팩을 올리면 너무 시원해서 좋은 것 같다. 왠지 얼굴의 열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든다. 

라라츄 팩

라라츄팩의 마스크팩 사이즈는 14.5cm이고 길게 생겨서 꼭 얼굴뿐만 아니라 목이나 어깨에도 붙일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오프숄더를 입고 놀다 온 날 햇빛에 피부가 자극받았을 때는 어깨에도 붙인다. 살짝 늘리면 늘어나기 때문에 더 찰싹 붙이기가 쉬운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곳에 붙이기만 하면 된다. 앰플이 너무 시원하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쿨링감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냉장보관해서 사용 중이다. 

라라츄 마스크팩
라라츄 수분 보습감

1회 사용만으로도 피부 장벽개선이 되고, 수분감이 촉촉해져서 화장이 잘 먹는 피부로 변신된다. 나는 아침시간에는 한 장으로 얼굴 중앙 부분에 붙이고 5분 정도 머리를 말리고, 나머지 남은 앰플은 이마와 턱에 바르는 토너처럼 사용하는데, 1장만으로도 가볍게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라라츄이지찹 밴드 마스크 팩은 다른 팩과 달리 턱 아랫부분이나 목에도 붙일 수 있어서 내가 원하는 곳에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사과 애플페논이 피부보호에 도움을 주고, 어성초, 병풀, 해풍쑥, 솔잎 성분이 피부 장벽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보검선인장 열매추출물이 피부 진정에,  아쿠아 GG성분이 수분공급에 도움을 준다. 5분만 사용해도 엑소시카 침투케어로 더 빠르고 깊숙하게 피부에 침투한다고 한다. 엑소시카는 나노크기 (50~200nm)의 소포체로 일반 크림 에센스보다 입자의 크기가 작아 유효성분을 빠르게 흡수시킨다고 한다. 

 

아무도 지원해주지 않으니 내 돈 내산 솔직 후기

수분감 쿨링감이 있어서 스스로 열을 배출하는 마스크팩이라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 쓰기 좋은 마스크팩인 라라츄 이지찹 밴드 마스크팩. 앰플이 촉촉하고 넉넉하게 들어있는데, 엑소시카 원료를 사용해서 쓰고 나서는 끈적임이지 않았음.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듦. 아침시간 5분 동안 에센스 대신 바르고 화장하면 편리함. 사용하고 나면 피부에 수분감 가득해서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음. 4장 정도면 얼굴 전체에 붙일 수 있고, 아침시간에는 1장으로도 가볍게 얼굴 중앙 부분에 붙이고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닦아내듯 토너로 사용해도 되니 편리함. 재구매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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