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창작촌에서 저녁을 먹고, 간단히 카페를 갈까 하다가, 문래 창작촌 카페는 생각보다 빨리 문을 닫는다. 라스트오더가 8시나 8시 30분인 곳이 많다. 그래서 가게 된 조용한 와인바 소리소리 ~ 새벽 2-3시까지 영업해서 늦게 방문해도 괜찮음. 나는 문래에서 놀다가 하이볼 마시러 출동
소리소리
- 주소: 영등포구 도림로 435 1층
- 영업시간: 17:30-02:00 (금,토 17:30-03:00)
- 전화: 02-3667-0608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문래 창작촌 메인에 위치해 있는 곳이고,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여기로 가자! 해서 간 곳은 아니고, 1차 먹고 배불러서 걷다가, 좀 조용한 카페 가자! 했다가, 카페 마감시간에 갈 수 없었고, 그럼 조용한 와인바, 2차 술집 가자~ 나는 하이볼 마시고 싶다!! 해서 가게 된 곳이다. 우리가 간 이유는 사람이 없어서 조용했기 때문에 ㅎㅎ
문래 와인바 소리소리는 매장이 크지 않다. 우리가 갔을 때는 날씨가 나름 선선했을 때라, 창문이 활짝 열려있었고, 야외에 바 자리가 남아서 들어갔다. 내부보다는 외부가 야외를 바라보며 술을 마실 수 있어서 제일 좋은 것 같다.
이렇게 테라스 자리에 앉아서 야외를 바라보며 술을 마실 수 있다. 금요일 밤이었는데, 오가는 사람들 구명하는 재미가 꽤 있었다. 헤헤
소리소리는 글라스 주문시 인원수 대로 주문해야 한다. 우리는 배부르게 먹고 와서 하몽 멜론 17,000원과 얼그레이 하이볼 9,000원, 분다버그 진저 8,000원을 주문했다.
문래에서 하이볼 한 잔하기 좋은 소리소리. 지나가는 풍경과 함께 찍으니 분위기 너무 좋다~ 날씨 좋은 날에 야외테라스에서 한 잔 하고 싶다면 가볼 만한 소리소리
아무도 지원해주지 않으니 내돈 내산 솔직 후기
문래 창작촌 메인 큰 길가에 위치한 소리소리. 찾기 쉽고, 조용한 술집이라 2차로 간단하게 먹기 좋음. 하이볼 맛도 괜찮고, 간단한 메뉴들이 있어서~ 배불러도 갈만한 술집임. 테라스 자리가 있어서 밖을 보면서 술 한잔 마실 수 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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